강원 영월군이 노후 골목길을 '우리 동네 문화골목길'로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1년 차 사업으로 지하도 환경을 정비한 데 이어 내년 2년 차는 골목길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골목길 주민 다수가 85세 이상 고령 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지역 특성을 반영,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와 주민의 삶을 담아낸 문화공간 조성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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