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노동조합, MBK·영풍 정조준…”경영권 탈취에 눈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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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노동조합, MBK·영풍 정조준…”경영권 탈취에 눈 멀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고려아연의 미국제련소 건설에 대해 지지하고 협력할 것이라는 입장과 함께 영풍과 MBK를 향해 “경영권 탈취에만 눈이 멀었다”고 직격했다.

고려아연은 지난 15일 미국 정부와 함께 약 11조원을 투자해 현지에서 기초금속에서부터 희소금속까지 여러 핵심광물을 생산하는 대형 제련소를 건설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고려아연 노조는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미국제련소 건설은 세계 비철금속 1위이자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고려아연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확실한 투자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노조는 명실상부한 비철금속 세계 1위 기업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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