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힘,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이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초의원 부문 수상자인 박 의원은 ‘수원시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등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위기청소년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보호관찰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안하며 현장 중심의 청소년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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