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10연패' 프로배구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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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10연패' 프로배구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자진 사퇴

창단 첫 10연패를 당한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의 김상우(52)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삼성화재는 19일 "김상우 감독이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분위기 쇄신을 위해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견을 구단에 전달했다"며 "이에 구단은 고심 끝에 김상우 감독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수 시절 미들 블로커로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끈 김상우 전 감독은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우리카드 사령탑을 거쳐 2022년 4월 삼성화재 감독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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