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 광역교통위원회에 참석해 교통혼잡 해소와 교통망 확충을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심의·의결하고, 광주·전남에서 건의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년) 4개 사업의 추진 여건과 우선순위 등을 검토했다.
대광위는 이날 광주·전남권 회의를 끝으로 지방 5대 권역을 순회하는 광역교통위원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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