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사랑'이라는 영화의 정서를 닮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추영우와 신시아는 다정한 커플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추영우는 극 중 재원의 사랑에 대해 "그저 사랑하는 사람의 웃는 모습을 보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번 작품이 첫 멜로 영화인 신시아는 "로맨스는 상대 배우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며 추영우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추영우는 "대사보다 눈빛과 표정으로 재원의 서툴지만 깊은 사랑을 담아내고 싶었다"며 첫 영화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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