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잇달아 인정받으며 ‘소상공인이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
시는 중기부 주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안양시는 올 6월 ‘소상공인 업무 유공’ 중기부 장관 표창에 이어 지역경제 분야에서 올해에만 두 차례 정부 포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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