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은 있어도, 모험은 없다’ 월드컵 반년 앞둔 홍명보 감독이 바라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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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은 있어도, 모험은 없다’ 월드컵 반년 앞둔 홍명보 감독이 바라보는 길

홍명보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월드컵을 반년 앞두고 실험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

이번 인터뷰에서 “11월 평가전까지는 전체적으로 모든 걸 점검했다.포메이션이나 선수들의 조합 등을 다 봤다고 생각한다”라며 “3월에는 우리가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 선수들을 모아서 정말로 월드컵 본선에 나갈 수 있는 경기력을 갖고 있는지, 포메이션이나 조합은 어떻게 할지 본격적으로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관련해 “그동안 발탁하지 않았던 선수도 발탁할 가능성이 있다.1년 조금 넘게 하면서 많은 선수들의 정보를 갖고 있는 건 사실이다.하지만 내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발탁 명단을 정해놓는 건 위험하다.모든 걸 열어놓고 꾸준하게 지켜보겠다.지금 유럽에 몇몇 어린 선수들이 아주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그 선수들도 계속 지켜보겠다”라며 그들이 5월까지 꾸준한 성과를 낸다면 월드컵 선수단 합류를 고민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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