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發 한파 덮친 유료방송 업계···'낡은 규제' 족쇄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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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發 한파 덮친 유료방송 업계···'낡은 규제' 족쇄에 한숨

국내 유료방송 업계를 덮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발(發) 한파가 장기화하고 있다.

주요 업체들 구조조정·희망퇴직 등 비용 절감 나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는 3636만명으로, 2024년 상반기 대비 1만9964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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