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신대방삼거리역 북측 역세권 활성화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이에 구는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지난 2023년 해당 구역을 ‘동작구형 정비사업’ 시범사업지로 선정하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역세권 활성화 사업방식을 주민들에게 제안하며 대상지 선정을 이끌어낸 바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신대방삼거리역 북측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시작으로 대방동 일대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동작구형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동작의 지도를 변화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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