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립되는 펀드는 ‘크래프톤·네이버·미래에셋 유니콘 성장 펀드’로, 한국과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국가의 유망 기술기업에 투자하는 대형 펀드다.
크래프톤은 인도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콘텐츠 경험을, 네이버는 플랫폼과 콘텐츠,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성을, 미래에셋은 인도 전역에 구축된 네트워크와 자본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유망 기술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추진한다.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 대표는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이번 펀드는 게임을 넘어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인도에서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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