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윤일상도 '탈팡' 인증…"기꺼이 불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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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윤일상도 '탈팡' 인증…"기꺼이 불편할 것"

작곡가 윤일상과 배우 문성근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쿠팡에서 탈퇴했다고 밝혔다.

윤일상은 ”요즘 우리는 다시 한번 기꺼이 불편해져야 할 일들과 마주하고 있는 듯하다"며 "조금 느리고, 조금 번거롭고, 조금은 손해 보는 기분이 들지라도 다시 한번 그 불편함을 껴안아 보면 어떨까"라고 했다.

앞서 배우 김의성도 쿠팡 탈퇴 인증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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