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18일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 탐사 계획부터 우주 안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는 우주 정책 행정 명령을 발표했다.
제러드 아이작먼이 NASA 국장으로 취임한 직후 발표된 이 명령은 2028년까지 인간을 달 표면에 다시 착륙시키고 2030년까지 ‘영구 달 기지의 초기 기반 시설을 구축’을 폭표로 설정했다.
행정명령은 이어 “미국은 인류 발견의 범위를 확장하고, 국가의 중요한 경제 및 안보 이익을 확보하며, 상업적 발전을 촉진하고, 새로운 우주 시대의 토대를 마련하는 우주 정책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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