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빈 BNK부산은장은 19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350여명을 초청해 ‘똑똑한 돈 관리! 청소년을 위한 금융 지식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청소년 금융교육 ‘BNK두근두근 금융교실’을 개최하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학생들이 모바일을 활용해 직접 참여하는 주식 모의투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4일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BNK두근두근 금융스쿨 – 금융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식’을 갖고, 미래세대 금융 문해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사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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