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서 5명이 탄 어선이 전복돼 선원 1명이 실종됐고 구조된 4명 가운데 1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선원 A씨가 실종됐고, 나머지 4명은 다른 선박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 관계자는 "다친 선원은 머리에 출혈이 있어 헬기로 이송 중이고 나머지 선원들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며 "우선 실종자 수색 작업에 주력하고 이후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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