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19일 제359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한 해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2026년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송년 행사를 했다.
도의회는 올해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정부 지원 건의, 현지 인프라 점검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박성만 의장은 "APEC 성공개최와 산불 특별법 제정은 도민의 안전과 지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의정활동의 결과"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도민 삶으로 더 깊이 들어가 민생을 지키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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