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음악과 팝을 넘나드는 아티스트 원오트릭스 포인트 네버(Oneohtrix Point Never·이하 OPN)가 내년 3월 29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열린다고 주최사 매니아가 19일 밝혔다.
그는 실험적인 전자음악과 대중적인 팝의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피치포크 등 평단으로부터 "현대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 가운데 한 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또한 위켄드의 앨범 '던 FM'(Dawn FM)의 총괄 프로듀싱과 슈퍼볼 하프타임 쇼 음악 감독을 맡아 대중적 파급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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