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슨 "전작권 전환 지연 의도 없어…한국군 활동 넓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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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슨 "전작권 전환 지연 의도 없어…한국군 활동 넓혔으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은 19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우리는 이 과정을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행동을 규율하는 건 정전협정이고, 우리는 협정에 명시된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며 "우리가 할 수 없는 건 정전협정이라는 법적 문서를 무효화하거나 위반하면서까지 업무 수행 방식을 바꾸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북한군 동향과 관련해서는 러시아 파병을 언급하면서 "새로운 기술들이 북한군에 도입될 때마다, 그것이 훈련 주기에 반영되는 모습을 보고 있고 이런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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