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소속 법원행정처는 2026년 전담법관 임용 지원자 가운데 김병주(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 김신(31기) 변호사, 윤상호(29기) 변호사가 최종 심사를 통과해 대법관회의 임명 동의 절차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민사분야 전담법관 임용 예정자인 김병주 변호사는 2000년 법무법인 한미 변호사로 법조계에 발을 들인 뒤 2001년 법무법인 광장, 2015년 법무법인 동인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신 변호사와 윤 변호사는 형사분야 전담법관 임용 예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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