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가상화폐 전문가이자 거시경제 학자인 루크 그로멘((Luke Gromen)은 최근 한 팟캐스트(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내년 비트코인 가격이 4만달러(원화 약 5900만원)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온라인 금으로서의 존재 가치를 충분히 입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금 대비 새로운 고점 형성 실패, 주요 이동평균선 붕괴, 양자컴퓨터 발전에 따른 암호화폐 생태계 위협 등으로 볼 때 비트코인은 장기적인 하락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의 낙폭은 더욱 뚜렷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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