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최근 해양경찰청, 국립공원공단과 각각 수리온 다목적 헬기 1대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 계약금액은 385억원, 국립공원공단은 328억원 규모로 헬기 1대와 수리부속, 지상지원장비, 조종사·정비사 교육 등을 포함한다.
KAI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2025년 총 7대의 수리온 관용헬기 계약을 체결하며, 경찰·해경·산림·소방·국립공원 등 기관에 총 42대 헬기를 계약, 28대를 납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