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전과를 인정하고 은퇴한 가운데, 그가 출연한 드라마 ‘시그널2’ 측이 2주 만에 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두번째 시그널’은 10년을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마음을 담아 26년 하절기 공개 목표로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작품”이라고 밝혔다.
tvN 측은 “‘두번째 시그널’은 10년을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마음을 담아 26년 하절기 공개 목표로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작품”이라며 “현재의 상황을 마주한 저희 역시 시청자 여러분의 실망과 걱정에 깊이 공감하며, 무겁고 애석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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