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구교환, 동안 비결은 셀프 경락? "맨몸운동까지 루틴, 효과 굉장해" [엑's 인터뷰]

'만약에 우리'에서 커플 연기를 펼친 구교환과 문가영은 각각 1982년생과 1996년생으로 실제 14살 차이가 난다.

영화 속에서도 20대 대학생 역할을 소화한 구교환은 자신이 동안인 것에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 부분은 없다며 "셀프 경락을 하긴 한다.맨몸운동도 4세트씩 한다.이번 영화 때문이 아니라, 모든 작품을 찍을 때 루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구교환은 "차기작인 '군체'에서는 연상호 감독님이 원하셨던 제 모습이 있을 것이고, 이번 '만약에 우리'에서는 김도영 감독님이 보고 싶던 제 얼굴이 있으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