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스마트 경로당 30곳 구축…노래교실·건강체조 한자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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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스마트 경로당 30곳 구축…노래교실·건강체조 한자리서

경남 창녕군은 노인들의 디지털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해 본격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국비와 군비 등 10억원을 들여 현재 14개 읍·면에 총 30개소의 스마트 경로당 설치를 끝낸 상태다.

건강관리 시스템도 한층 고도화돼 경로당 내 설치된 장비로 혈압, 혈관 건강 등을 측정하면 데이터가 통합 플랫폼에 실시간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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