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세계선수권 3회 우승에 빛나는 일본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야마구치 아카네를 또 한 번 제압하며 상대 전적에서 드디어 우위를 확보했다.
이미 대회 4강 진출을 확정한 안세영은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야마구치도 잡아내며 3연승으로 우승을 향한 흐름을 이어갔다.
2게임은 안세영이 손쉽게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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