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23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커지는 교통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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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23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커지는 교통대란 우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연말 '교통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철도노조는 19일 서울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성과급 정상화 합의 파기'를 규탄하며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예정대로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라며 파업 돌입을 공식 선언했다.

노조는 "정부가 성과급 정상화를 약속하며 임금교섭 잠정합의에 이르렀음에도 기획재정부가 약속을 위반해 합의가 사실상 파기될 전망"이라며 "기획재정부가 성과급 지급 기준을 기본급의 90%로 정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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