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방정부, 관내 대학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올해 전국 8개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정보 제공·취업준비 프로그램 운영 등 '통합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노동부는 이날 경북 경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경산시·영남대·경북경총 등 13개 유관기관과 함께 고용서비스 제공에 돌입했다.
노동부는 앞으로도 지역 상황을 반영해 통합 고용서비스 제공 센터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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