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보강토 옹벽(축대) 붕괴사고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경기도 오산시 보강토 옹벽 붕괴 사고의 원인 조사 및 분석 수행을 위한 기간을 2개월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사조위는 지난 7월 21일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17차례에 걸친 현장 및 지반 조사, 설계도서 등 자료검토, 전체회의, 관계자 청문, 전문 분야별 붕괴 시나리오 검증 등을 진행해왔다.
관계자 청문과 붕괴시나리오 상세 분석, 사고조사 결과 보고서 작성,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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