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설정된 3,000만 유로(약 520억 원)의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하지 않는 것보다 영입하는 쪽으로 더 무게를 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퍼드는 올여름 바르셀로나 임대 합류했다.
한지 플릭 감독이 래시퍼드 영입을 선호하면서 협상을 급물살을 탔고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래시퍼드 임대 영입하며 주급 삭감, 완전 영입 옵션 등을 계약 사항에 기입한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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