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야권이 라이칭더 대만 총통과 줘룽타이 행정원장(총리 격)에 대한 탄핵 추진 방침을 공식화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제1야당인 국민당과 제2야당인 민중당은 이날 연합 기자회견을 열고 라이 총통 탄핵 추진 계획을 밝혔다.
대만 헌법에 따르면 총통·부총통에 대한 탄핵은 전체 의원의 절반 이상(57명)으로 발의되고, 3분의 2 이상(76명)의 찬성이 있어야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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