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내부 적 1명” 언급에…김종혁 “절벽 향하면 1명이라도 반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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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내부 적 1명” 언급에…김종혁 “절벽 향하면 1명이라도 반대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전당대회부터 당이 하나로 뭉치는 게 중요하다고 했고 ‘밖에 있는 적 50명보다 내부의 적 한 명이 더 무섭다’는 말도 드렸다”고 한 가운데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107명의 의원들이 모두 절벽을 향해 가면 그중에서 몇몇 사람은 ‘일로 가면 안 돼, 우리 큰일 나’라고 외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말했다.

우리가 뭉쳐서 싸워야 되지 않냐’ 이런 얘기지 않느냐”며 “당이 잘못 가고 있고 민심으로부터 위반되고 있다.

이어 “장동혁 체제가 들어와서 보여주는 것은 당에 백몇 명의 의원이 있고 수십만 명의 당원이 있어도 지도부가 엉망진창이면 당은 망가지는구나 그런 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지금 엉뚱한 얘기 계속하고 있고 무슨 우리가 황교안이라고 외치고 앉았고 윤석열 찾아가서 이런 얘기를 하면 우리 일반 국민들이 저희 당을 어떻게 보겠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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