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 충돌’ 박주민·박범계, 벌금형 선고유예…사건 6년여 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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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 충돌’ 박주민·박범계, 벌금형 선고유예…사건 6년여 만(상보)

지난 2019년 국회에서 발생한 이른바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박주민·박범계 의원이 1심에서 벌금형의 선고 유예를 받았다.

이날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이종걸 전 의원과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 대해서는 각 벌금 500만원,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한편 같은 사건으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은 지난달 20일 1심에서 전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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