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남북 간, 다자 간 교류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재완화를 협의하고 추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정 장관은 대북 교류협력을 위한 창의적 접근으로 중국의 적극적인 중재를 통한 서울-베이징 고속철도 건설 프로젝트 및 북한이 7월 개장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대한 평화관광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는 대북 이해를 증진하는 차원인 동시에, 자료 접근권 확대를 위해 북한 학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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