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지 않는 정의③] 동아투위 이부영 위원장 인터뷰 “50년 투쟁, 이제 역사에 맡긴다”

이 투쟁의 중심에는 이부영 동아투위 위원장이 있다.

‘시들지 않는 정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획 촬영에서 이 위원장은 50여 년 전으로 돌아가 그날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이후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반세기를 넘긴 투쟁의 시간뿐 아니라 자신으로 인해 고난의 세월을 견뎌야 했던 가족들을 떠올리며 누구보다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