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전 여친 스토킹, 살인미수"…장형준, 징역 22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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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전 여친 스토킹, 살인미수"…장형준, 징역 22년 선고

이별을 통보한 여성을 수십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사건의 피고인 장형준(33)이 1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다.

장씨는 지난 7월 28일 전 연인인 20대 여성을 찾아가 흉기로 수십차례 찌른 혐의(살인미수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범행 장면을 목격한 시민들이 장씨에게 물건을 던지는 등 제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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