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내야수 중 한 명이었던 황재균(20)이 20년 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KT위즈 구단은 19일 황재균이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구단을 통해 “KT에서 좋은 제안을 주셨는데, 고심 끝에 은퇴 결정을 했다”며 “언제나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20년간 프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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