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통일통합연구원은 평화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시민강좌‘2025두루미평화학교’를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인천대학교 미래관에서 개최했다.
두루미평화학교는 인천의 시조이자 평화의 상징인 두루미를 통해 남과 북은 물론 동아시아의 생태적 평화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인천시민 평화교육 프로그램이다.
권기태 통일통합연구원 상임연구위원은 “인천을 한반도 평화의 교두보이자 평화도시로의 상징성을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천의 시조인 두루미를 통해 꽉 닫혀 있는 남북 간 정치적 관계에서 생태환경을 통한 평화의 길을 모색하는데 본 강좌가 일조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