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의 차세대 간판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종언 선수(18)가 고양시청 유니폼을 입었다.
고양특례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선발된 임종언 선수가 18일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공식 입단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임종언 선수를 고양시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국가대표로서 이미 실력을 증명한 만큼 고양시 소속 선수로 더 큰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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