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셀, 자가혈액 유래 줄기세포로 알츠하이머 환자 기억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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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셀, 자가혈액 유래 줄기세포로 알츠하이머 환자 기억력 개선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은 자사의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 ‘스마트엠셀(SMART M-CELL)’을 통해 농축한 자가 혈액 유래 줄기세포를 활용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에서, 중등도에서 중증 환자의 인지 기능 개선과 뇌 기능 보존 효과가 임상적으로 입증됐다고 19일 밝혔다.

◇ 국제적으로 검증된 임상 치료 플랫폼 미라셀 신현순 대표는 “알츠하이머병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막대한 사회적·경제적 부담을 초래하는 질환이지만 치료 옵션은 제한적이었다”며 “스마트엠셀 기반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뇌 신경 보호, 세포 재생 촉진, 염증 조절 등 증상 개선 효과가 임상에서 확인되며 중등도에서 중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SCIE급 논문 게재는 스마트엠셀이 고농도·고생존율의 줄기세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임상 치료 플랫폼임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성과”라며 “향후 퇴행성 뇌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난치성 질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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