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 감독(55)이 5년 동안 지휘한 중국 프로축구 청두 룽청과 결별하면서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중국 슈퍼리그 청두는 18일 "서정원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13년부터 K리그 수원 삼성을 이끌다 2018년 12월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던 서 감독은 2021년 1월 당시 중국 갑급리그(2부)에 속해 있던 청두 사령탑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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