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行 가장 많았다…국회 퇴직자 취업심사 '프리패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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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行 가장 많았다…국회 퇴직자 취업심사 '프리패스'급

최근 6년간 국회 공직자 퇴직자에 대한 취업심사 신청 건수의 97% 이상이 '취업 가능'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국회 퇴직자 취업심사 제도가 사실상 무력화됐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이 나왔다.

특히 국회 퇴직자들이 가장 많이 이동한 기업 계열사가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으로 조사됐다.

취업승인 심사를 신청한 33건 역시 모두 승인돼, 전체 심사 대상 가운데 취업이 제한된 사례는 사실상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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