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국제 사회가 대한민국이 자유와 번영의 길로 도약할 것인지, 탄압과 독재의 길로 추락할 것인지 우리의 선택을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달 초 미국 워싱턴 D.C에서 보수정당들이 참여하는 국제민주연맹(IDU) 회의가 열렸다"며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저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엄중한 현실을 알리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지지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회원국들은 이재명 정권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키기 위해 맞서 싸우고 있는 우리 당의 땀과 헌신을 응원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