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내년에 핵추진잠수함, 원자력, 조선 분야에서 한미 간 협력을 구체화하고, 중국 국빈방문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조 장관은 "내년에도 적시에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정상간의 합의사항 이행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특히 핵잠, 원자력 협력, 조선 분야에서 실질적 진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대북 정책과 관련해선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중단시키고, 축소를 거쳐 폐기로 나아가는 단계적 접근방안을 해나가기 위해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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