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 '주사이모' 논란 인정 후 전격 '놀토' 하차…박나래·키 이어 3번째 공백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제기된 논란과 의혹에 대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정리하고 있으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변명하거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입짧은햇님의 활동 중단 의사를 존중하며, 이후 진행되는 녹화부터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