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따내며 조 1위로 왕중왕전 4강에 올랐다.
2승 1패를 작성한 야마구치는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15-14로 근소하게 앞선 안세영은 안정적인 수비로 야마구치의 스매시를 막아냈고, 6연속 득점을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하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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