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극 도전 장항준 "김은희 작가의 명에 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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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극 도전 장항준 "김은희 작가의 명에 따랐어요"

"김은희 씨한테 물어보면 돼서 전 점집 안 가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은 첫 사극에 도전하며 단종 이야기를 꺼내 들었다.

"제안 받았을 때 영화계 사정이 좋지 않았고 사극이란 특수성 때문에 많이 망설였어요.근데 생각해보니까 단종을 다뤄본 적이 없더라구요.그래서 집에 얘기 했더니 하라는 명이 내려왔어요(웃음).워낙 그 분이 촉이 좋으셔서.잘 나가는 사람 말 들어야죠." 내년 2월4일 개봉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광천골로 유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모든 스태프가 다 유해진씨를 떠올렸어요." 강원도 영월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에서 장 감독은 "촌장 역으로 배우 유해진 밖에 안 떠올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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