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간 취업심사를 신청한 국회 퇴직공직자 중 97% 이상이 ‘취업 가능’ 판정을 받았다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국회 퇴직공직자들이 가장 많이 이동한 기업 계열사가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으로 조사됐다.
보좌진이 취업심사를 신청한 총 251건 중 242건(96.41%)은 국회가 아닌 의원실로 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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