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8일, 목질계 바이오화합물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 및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실증 규모의 설비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27년까지 하루 0.1톤 규모의 목질계 바이오화합물 생산시설 전 공정을 구축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미진 과장은 “이번 생산시설 구축은 산림바이오매스를 고부가가치 화학원료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단계적인 설비 구축과 안정적 운영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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