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디지탈, 셀트리온 생산공정에 '더백' 공급…"6조 시장에 첫 대량생산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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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디지탈, 셀트리온 생산공정에 '더백' 공급…"6조 시장에 첫 대량생산 진입"

국내 유일 일회용 세포배양기·배양백 제조기업 마이크로디지탈(305090)이 6조원대 시장으로 성장 전망되는 일회용 백(Single Use Bag) 시장의 첫 대량생산 공정에 채택됐다.

국내 대표 바이오 소부장 기업 마이크로디지탈은 글로벌 바이오기업 셀트리온(068270) 생산공정에 '더백(THEBA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이크로디지탈 관계자는 "이번 생산공정 공급 계약은 당사 제품이 산업용 생산현장에서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셀트리온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규격의 '더백'을 국산화해 공급 범위를 확대하고, 국내외 제약·바이오 제조현장에서 당사 브랜드가 더욱 널리 사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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