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19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최종일 A조 3차전에서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맞아 게임스코어 2-1(14-21 21-5 21-14)로 이겼다.
야마구치는 5-9로 뒤지다가 매서운 공격을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전세를 뒤집고 21-14로 1게임을 따냈다.
3게임은 안세영이 야마구치 추격전을 뿌리치고 막판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21-1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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